2013 젠쿱,과연 탄소섬유 부품사용으로 경량화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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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네시스 쿠페의 스파이샷이 노출되면서 많은 의견들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헥사곤 그릴이 맘에 안든다, 2012가 시판도 전에 또 바뀐다는 것이냐,
파워트레인과 일부만 변경되는 거다... 관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부는 벨로스터니 엑센트일거라는 등 여러 의견들이 분분하군요.
젠쿱닷컴이란 포럼에서도 인기도 투표중이던데요, 70%이상이 비호감인가요!
스파이샷으로 노출된 2013 젠쿱??
여튼 파워트레인에 있어서는 2012년 제네시스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만큼 2013의 제네시스에도 동일적용이 될 것으로
보고들 있습니다.
현대에서 개발한 후륜 8단 자동미션은 기존의 간접제어방식에서 벗어나 직접제어방식의 솔레노이드 밸브바디를 적용하여
유압 응답성을 높였고 변속시 부드러운 변속능력을 발휘해 운전기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문뜩...
작년에 나왔던 보도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2013년부터 '한결 가벼운' 제네시스 쿠페를 시판할 방침이다.
자동차 부품 가운데 일부를 탄소섬유로 대체해 차체 무게를 줄이겠다는 의도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슈퍼섬유로 일컫는 탄소섬유를 이용해 부품을 만들고 이를 제네시스 쿠페에 적용하기로 했다.
독일 자동차 기업인 다임러가 최근 일본 도레이와 손잡고 자동차용 탄소섬유를 개발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탄소섬유 자동차 부품을 만들기로 한 것은 현대기아차가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전주기계탄소기술원과 함께 내년 초부터 탄소섬유 부품 개발 및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2가지 부품을 탄소섬유로 대체할 계획인데, 이를 적용할 경우 차량 무게를 약 10% 가량 줄일 수 있다. 제네시스 쿠페 중량은 약 1500kg에 달한다. 독일 보쉬에 따르면 차 중량이 10% 줄 때마다 연비는 6%씩 향상된다.』
위 보도내용에 부합되어 개발되었다면....
파워풀한 젠쿱에 연비부분까지...내년 북미모터쇼에서 데뷰하게되면 알게될 일이지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아참..포그램프에 LED 데이라이트를 넣어준것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