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 르포르타주

기아차,UB를 ‘프라이드(Pride)’로 네이밍, 4도어와 5도어로 출시

고니국장 2011. 9. 6. 21:31

 

 

기아차는 2005년 4월에 이어 6년 5개월여 만에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을 선보였으며, 소형차 시장의 간판 모델로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프라이드’로 결정하고 이달 말부터 시판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리오' 국내에서는 '프라이드'입니다.

 

                                                    <프라이드 4도어 전측면>

 

           <프라이드 4도어 전면> 기아의 패밀리 룩을 전수한 라디에이터그릴

                             <프라이드 4도어 측후면>

 

                                         <프라이드 4도어 후면>

                                                  <프라이드 5도어(해치백) 전면>

 

 

                                                   <프라이드 5도어(해치백) 후면>

 

 

                                                  <프라이드 5도어(해치백) 측면>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 눈에 봐도 기아차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 5도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탑재한답니다.

 

1.4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08 마력(ps), 최대 토크 13.9 kg·m, 연비 16.1 km/ℓ

직접분사방식의 1.6GDi 엔진은 최고 출력 140 마력(ps), 최대 토크 17.0 kg·m, 연비 16.7 km/ℓ(자동변속기 기준) 

 

특히, 1.6 GDi 엔진에는 정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인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플러스’ 모델을 별도로 운영하여 엑티브 에코

시스템에 ISG 시스템까지 갖춰 프라이드 1.6 GDi 에코 플러스는 17.7 km/ℓ(자동변속기 기준)의 연비로 고유가 시대에

적합한 최고의 경제성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주요 제원은 4도어 모델 기준으로

전장 4,365 (5도어는 4,045) mm, 전폭 1,720 mm, 전고 1,455 mm, 축거 (휠베이스) 2,570 mm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115mm, 전폭은 25 mm, 축거는 70mm 늘어나고 전고는 15 mm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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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외 신형 프라이드에는

    ▲ 6에어백(운전석/동승석/사이드&커튼)을 기본 장착해 안전성을 확보

    ▲ 차체 자세의 안전성과 조향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주는 VSM    (차세대 VDC),

    ▲ 언덕길 등에서 정차 후 출발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HAC(경사로 밀림방지장치)

    ▲ 스티어링휠에 열선을 적용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히티드 스티어링휠,

    ▲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켜 주는 정속 주행   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 타이어 내부에 탑재된 센서로 타이어 압력 저하 감지시 클러스터  경고창에 표시해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원터치 세이프티 선루프,

    ▲브츠타입 6단 자동변속기,

    ▲7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적용해 중형차에 버금가는 사양가치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해 만든 기아차의 야심작”이라며

    “역동적인 스타일과 강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프라이드로 소형차 시장에서도 기아차의 돌풍을 이어

    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