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명절 연휴전 투입
지금까지 딱 1200km 운행입니다
이전 맥시완 다르게 잿빛의 국물네여 프리미엄 맥시 ....
엔진오일은 교환하지 않은 상태로 1병투입 했습니다 500으루다
장거리 달리기전 투입
엔진오일은 짬뽕상태로 거의 7000정도 운행한 상태입니다. 평소 1만5천 정도에 교환하는편입니다
합성오일을 사용하는지라 ㄸㄷ
지금 총 적산거리는 곧 삼십만입니다
처음 투입 후 공회전상의 엔진소리가 곧바로 줄어드는걸 알게됩니다
그리고 출발
스타트가 부드럽네여 물론 투입 직전보다입니다
한시간 정도 약 90km 을 운행하면서
비교적 과속을 하지 않아서인지 오일온도의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달립니다
순간 가속을 위해 퀵다운 겁니다
엑셀감이 묵직한 기분 그리고 우웅하며 팍치고 나가주네여
이전 보다 추발 가속감이 좋네요
궁딩이로 흑연이 나오나 살펴봤지만 눈에 띄는건 없습니다
120정도로 쳐올리는 시간이 줄어든 느낌
그리고 부밍음은 더 무거워진듯
끄 사라질걸 기대한건 아니지만 중저음이 더 느껴지면서 발끝에 파워가 느껴집니다
세시간 정돌 운행하면서 유온이ㅡ 평소보다 5도정도 낮게 나오네여
계절적 요인도 한목하여주는 것 같고
한낮온도는 여름철과 큰차이는 없다지만
바람의 영향은 있었을 겁니다
여튼 감안하여도 유온과 냉각수온은 더 낮게 유지합니다
400km 정도를 타고 삼척에서 정선으로 넘어가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르고 또 오르고 내리다 또 오르고
rpm 이 2500~3000을 찍다가 2000이 되어도 속도는 60~90정도의 구간이죠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것을 보면서 달리는구간
여기서 가속성과 오르막 차고 나가는 맛을 더 느끼게되져
평균 해발이 5~700 인 구간이라 그런지 연비는 무시하기로 했네요
평소 다니는 길이 아니어서 비교하긴 어렵지만
가속성이나 파워에 만족스럽네여
이전 비슷한 춘천 좌방산 오를때의 느낌 비교해서 파워가 좋은 느낌이랄까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선에서 영종도까지
딱 980km 정도를 투입하고 운행을 했고
지금 이순간 보면 처음 투입시기와 같은 엔진의 느낌입니다
특히 조석으로 기온이 낮음에도 시동소리 좋네요
현재까지 평균연비는 9.3
장거리가 주였지만 고도가 있어서인지 이전과 같은 수준이네요
그래서 완전 좋다라는 평은 모호하구요
공연히 500이 아닌 900짜리로 투입했으면
정말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맘은 드네요
결론적으로 좋은 첨가제는 그 성능이 오래 유지되고 가혹조건에서 성능발휘에 변함이 없어야하죠
그런 점에선 합격점을 주고 싶다는
제 주관입니다
출처 : 무쏘스포츠동호회 - Club MS
글쓴이 : ☜고니☞(김계곤-운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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